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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선생님께 선물을 줘봤다.그리고 그 결과는…

웨이크필드 마스터 2022. 1. 21. 19:00

시가라키 미키
"와아..너 이거 정말 나 주는거야?! 내가 이거 진짜 좋아하는걸 어떻게 안거야?! 이런걸 나한테 준 사람이 너라니…정말 기쁘네..!이러다 널 진짜로 좋아해버릴 듯?"
뛸 듯이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뜬금없이 이렇게 좋은걸 준비해오다니...제법이야.넌 정말 알다가도 모를 녀석이라니까...정말 고마워!너가 진지하게 주는거라고, 받아도 되는거라고 믿겠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거 나 주는거야?아이,뭐 이런걸 또...잘쓸게.중요한건 네 마음이잖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이런걸 선물이라고 주는건 좀 너무하지 않아?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잖아!이 바보, 둔탱이!”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적당한 선물을 주는것도 나름 기술이라는데, 넌 그런것도 할 줄 모르는거니? 정말 허접해~최악이야~”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이누부시 카즈마

“헐?!이거 받아도 되냐?!고맙다,형씨!나중에 콘서트 할때 앞자리 앉혀줄게!그러려면 먼저 이 망할학원을 나가야하는데...빨리 나가즈아~!”
뛸 듯이 기뻐하는것을 보니 나도 기뻐진다!
 
“워후~!X나 좋군?넌 X나 좋은 놈이구나!넌 이몸이 그렇게도 좋은거냐?어쨌든 톰 형씨,잘 받을게!”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선물?헤헷,이몸은 역시 인기인이라니깐?”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아 씨바....장난을 쳐도 하필이면 이딴 장난을 치냐 병신아...”
이런, 싫어하는 것 같다.

“뻑↗︎유↘︎!그냥 내가 싫다고 말해 십새끼야!엿이나 쳐먹어!아무리 이몸이 같아도 그렇지 이런걸 주면 어쩌자는거냐?앙?!”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히라사와 카가미

“언제 준비하신건가요?이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물건이예요..솔직히 좀 놀랐고...기쁘네요.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뛸 듯이 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선물 고맙습니다.당신은 정말 섬세한 사람이군요…전 뭘 대접해 드리면 될까요?”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혹시 저 생각해서 주시는건가요?괜찮아요,마음만 받을게요.아니다…모처럼 주셨으니 받는게 예의겠죠?”
그럭저럭 인 것 같다.

“이건 사양할게요.모처럼 주신건데 죄송합니다.”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단호하게 거절하겠습니다.'아니오'는 '아니오'입니다. '예'가 되지 못합니다. 이런 선물을 주는건 좋은 판단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후루이 치토세

“아아...상상도 못한 엄청난 선물...!정말로...소인에게 주는것이오?!황송하옵니다!!헤헤헤…이렇게까지 호감을 받아본 적은 없었사옵니다…”
매우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소인에게 이런 크나큰 관심을....정말....정말 감사하옵니다!”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저기…저…그게…소인같은게...정말로...이걸 받아도 되는것이옵니까!!”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어…그…이건…다…다른분께 드리는 것이 좀 더 가치가 있을 것 같사옵니다만…”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소인이 무슨 잘못이라도 했사옵니까?마음에 안드는 점이라도 있사옵니까?부탁이니…제발....그냥 직접 말로 하시옵소서…고치겠사옵니다...”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유키시로 유즈키

“아니...?!본인이 이걸 너한테 받아도 되는건가?이거 구하느라 많이 힘들지는 않았나? 이렇게까지 신경써줘서 고맙다.”
매우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고맙다…본인이 표현이 서툴어서 이렇게밖에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어쨌거나 너한테 이걸 받아서 행복하군.”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본인한테 왠 선물...?뭐,이런것도 가끔씩은 괜찮은 것 같군.잘 받아가마.”
그럭저럭 인 것 같다.

“선물 자체는 고맙다만...이건 좀 곤란하군.앞으로 선물 살때는 본인한테 말해라.본인이랑 같이 고르자.”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동급생끼리라도 해도 최소한 지켜야 하는 선은 있는법이다.본인이 지금 하는 말, 명심하도록!”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무카에 노보루

“저…사실은 예전부터 이거 정말 가지고 싶었슴다!!정말정말 감사함다!!타테츠치 선생님!!당신은 저의 영웅임다!타테츠치 토모노리군 만세!”
매우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음핫핫핫하!이거 저한테 진짜로 주시는검까?이렇게 멋진걸?정말로 감사함다!야호!그럼 저는 어떤 식으로 타테츠치군에게 보답을 하면 되는검까?!“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선물,저 주는검까?아이 뭐 이런걸 또…어쨌든 고맙게 받겠슴다!“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아...하하하하...솔직히...이건 좀 받기 곤란함다.마음만 받겠슴다.”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죄, 죄송함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겠슴다!”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사카이 란마
“호오...이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뇌물,감사히 받겠습니다.뇌물 아니라고요?이정도면 그냥 주시는것 같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자,뭘 원하는거요.”
매우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호오...이런걸 당신한테 받을 줄은 몰랐군요.나름 좋은건데. 당신도 나름 쓸만한 사람이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나는 이런물건 잘 안받습니다만,일단 받고 중고거래로 잘 팔겠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이딴걸 저한테 주셔서 뭘 어쩌려고 하신겁니까?당장 집어치우시죠.멍청이씨.”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넌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머리에 피도 안마른 놈이...쯧쯧.”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카와사키 콘페이
“와아!형아,이거 나 주는거야아?나 이거 짱 좋아하는데에!신난다아!형아 최고!”
뛸 듯이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앗!선물이다아~나 이런거 좋아하는데에!고마워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어라?이건 뭐야아?나 주는거야아?에헤헤...잘 받을게에~”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선물...고마워어...내...취향은...아니지만...“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나도 화 낼줄 알거든?!나 지금 넘넘 화난다구우~!!”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니시키노 마리에
“어머나...나한테 이런걸 다...너 혹시 에스퍼?있지,나 이 선물 받고 감동했어.칭찬해줄게♡”
매우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어머,이거 나 주는거니?정말로?아유 귀여워라,너는 어쩜 그렇게 예쁜짓만 골라서 하니?”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선물이니?어머,기특하기도 해라.”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어머, 장난이 좀 짖궃네~^^장난은 재밌었니?^^”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우후후후....난 마음이 약해서 너한테 폭력을 휘두를 생각은 전혀 없단다?그렇지만...좋은 말 할때 참회정도는 하는게 좋.지.않.겠.니?”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라무다 엔슈

“뭐야, 너 이거 어디서 구했어?! 왜 그렇게 쳐다보는데! 그…고…고마워…”
뛸 듯이 기뻐하는 모습에 나까지 기뻐진다!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는데?! 너 진심이냐?!좋아한다고 말 할줄 알아?!알았어…나 이거 좋아하는거 맞아…고마워…“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솔직히 이걸 어떻게 써야할진 모르겠지만...잘 받는다?”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미친....”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꺼져, 이 미친놈아!바보, 멍청이, 멍게, 해삼, 말미잘, 아메바, 빵꾸똥꾸!!”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텐도 리히토

“엑설런트!귀공의 눈썰미가 이렇게 까지 엑설런트 할줄은 몰랐는데,타테츠치경.역시 신사라면 다른사람이 기뻐할만한 선물을 줘야겠지?”
뛸 듯이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고맙다 타테츠치경.후후...이거야 원,받기만 해선 미안해서 가만히 있기 힘들겠는데. 호의를 받기만 하는건 신사가 아니니까 언젠가는 답례를 해주마.기브 앤 테이크의 룰 정도는 지켜야지."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 선물,꽤나 흥미로운걸.굉장히 귀공 답다고 해야되나?굿 굿, 어쨌든 귀공의 선물,잘 받아가도록 하겠어.”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Oh..my...god...귀공은 정말 다른 의미로 걸작이군. 이런 반응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나?난 이런 취미는 없어.”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후후....한번의 인생도 끝까지 살아보지 않은 인간 치고는 꽤 무모한 선택이군…귀공은 몇번이고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존재가 아니겠지?...산제물이 되고싶지 않다면 이쯤하고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조용히 말이야.”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나카무라 타마코

“이야....니는 참말로 통이 크구마!이거 내 억수로 좋아하는 긴데 우예 알았노!이렇게 베풀면서 살면 분명히 좋은일이 올끼다!니는 나 좋아하나?내는 니가 좋다카이."
매우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이거 내한테 주는기가?니한테 이런거 받으니 기분 좋구마! 니는 선물 억수로 잘 고른데이!나중에 내가 답례로 밥이나 한번 쏠낀데 밥이나 함 같이 묵자.”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뭐꼬?선물이가?와 갑자기 선물을 주노...굳이 줄 필요는 없다 아이가...헤헤...”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어…니는 이런거 좋아하나…내는 싫데이.별로 궁금하지 않은걸 알아뿟다.아무튼 이건 그냥 니 가지라.”
이런,싫어하는 모양이다

“마!지금 뭘 주는기가 이 문디자슥아! 내는 이런거 싫다!오빠야, 내한테 지금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꺼 아임까.마 진짜 돌아버리겠심더!"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키리시마 후쿠로

“우오오오옷!!네놈,이걸 내가 엄청 좋아한다는걸 어떻게 안거냐!!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다!!이정도면 오히려...내,내가 받기 미안해지잖냐!어쨌든 고맙다.무흐하하하하하하!”
매우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오!선물이냐?고맙다!이런 기분...오랜만에 느껴보는군..피가 끓어오를 것 같다!”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나한테 선물이라니 쑥스럽게시리...”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네놈...제정신인가?이런 짓을 하는걸 보니 내가 무섭지 않은 모양이다?잘 알아둬라?난 이런물건따윈 받지 않는다?자꾸 나한테 이런다면 허리를 분질러주마!”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무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뭘 잘했다고 팍 씨...네놈은 오늘 잘못 걸렸어..!아주 잘못걸렸어!네놈은 이제 죽은 목숨이다!”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모로호시 사키코

“와~대애애애박!대박대박대박!이거 완전 내취향이잖아!이거 실화?님 좀 짱인듯!어쨌든 고마워!”
매우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아하하!나 이거 좋아하거든~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나도 나중에 너한테 좋은거 줄게!”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런걸 주면 내가 받아줄거라는 생각은 크나큰 오...예!거절하는 줄 알고 놀랐어?내가 이걸 거절할리가 없잖아?아하하하!”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뭐야, 이런걸로 날 꼬실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어? 재미 하나도 없어.”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으으,극혐이야…열나게 짜증나!“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소라나가 켄타

“너 위키나 공략봤음?아니면 너 사실 초고교급 분석가임?나 이거 미친듯이 좋아하는거 어떻게 안거임?!내가 이걸 그렇게 좋아하는 이유는...(4배속, 이하 생략) ”
매우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아!너도 이거 아는구나!이 선물 겁.나.좋.습.니.다.(중간 생략, 2배속). 진짜 고맙다ㅋㅋㅋㅋ”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

"선물 줘서 감사~”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흐익...!그 선물에 이의있음!!!우리 업계에서도 이건 아니라고..”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아..이..씨..이런....미친…너 지금 저장한 다음에, 일부러 캐릭터들마다 싫어하는 선물 줘서 반응 어떤지 보고,저장한 데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거임?너 진짜 일상생활 가능함?타테츠치 토모노리/비판,타테츠치 토모노리/논란 항목 보고싶음?“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아타고 사요리
 
“이 선물이 곧 아우님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간직하고 잘 쓰갔어.아우님은 어디다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구만. 없는 말 지어내서 억지로 칭찬하는 사람 아닌거 알지? 내래 진지하다.”
뛸 듯이 기뻐하는 걸 보니 나까지 기뻐진다!

“나 이거 엄청 좋아하는데 어디서 구한거냐?!아..아앗...내,내래 흥분해서 표준어가 나왔구만 기래?아무튼...그것보다...이 빚은 반드시 갚아주갔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내래 아우님같이 예의바르고 시원시원한 사람이 좋아~아우님은 역시 눈치가 빨라.”
그럭저럭 괜찮은 모양이다.
 
 
“이...썅간나새끼!!내래 이거 싫다고 하지 않았어?!고 고, 당장 치우라!"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이런 십장생...사람 짱나게 염병하지말고 그냥 가라?열라 짱나니까. 한번만 더 그러면 아주 뽀사버릴테니까 그런줄 알아. 알겠냐?”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토요사토 니노

“꺄아~선물이다!타테츠치님이랑 동급생이라서 행복해요~”
뛸 듯이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우와…타테츠치님께 선물을 받아버렸어요~부끄러워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거, 가져도 되는거죠? 미안하지만, 한번 주시면 돌려달라고 해도 안돌려줄거예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음..타테츠치님한테 마음대로 기대같은거 한 제가 역시 잘못 된건가요?아무래도 실수로 선물을 잘못 꺼내셨나봐요~일단 이만 돌아가세요~오늘은 제가 봐줄게요?"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흐아앙!미안한데 타테츠치님 선물센스 진짜 저질이예요! 신고해 버릴거예요!죽어주세요!”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하뉴다 히데히코

“아니…이건 고귀한 나에게 걸맞는 아름답고 귀한 물건이군!이 물건의 가치를 아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 기쁘구나! 이걸 어디서 구했는지 말해다오!”
뛸듯이 기뻐하는 걸 보니 나까지 기뻐진다!
 
 
“나하하하하하!내가 그렇게 좋단 말인가?당연하겠지, 난 넘버 원 이니까! 정말 고맙네!이런걸 선물로 주다니, 안목이 꽤 높군!”
좋아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나한테 호의를 베푸는데 거절하면 예의에 어긋나겠지? 잘 받아두겠네.”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자네가 이렇게까지 보는 눈이 없을줄은 몰랐네. 나 하뉴다 히데히코는 자네에게 실망했다!"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자네는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야!왜, 이런 말 들으니까 막 부들부들 떨리고 그러나? 그런데 뭘 어쩌겠나, 자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데.”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아시카가 이나호

“워메, 진짜 큰걸 가지고 와부렀어, 타테츠치…너는 참말로 친절하구마잉. 나한테도 이렇게까지 잘 해주는걸 보니까 말여…”
뛸듯이 기뻐하는 걸 보니 나까지 기뻐진다!

“난 말이여, 표현이 서툴지 언정 은혜는 절대로 잊지 않어. 너한테서 받은 은혜는 절대로 잊지 않을태니께…”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아따…나한테 이런걸 막 주면 아깝지도 않은겨?쪼까 미안해지는구마잉…”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나는 이거 필요없으니께, 그냥 가져들 가더라고.”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거 참 고약한 선물이구마잉. 그냥 안받은걸로 칠테니 다시는 이런짓 하지 말랑께.”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모에타 시쇼

“타테츠치 학생,이런거 막 줘도 되는거냐?이걸 받으면 꼭 뇌물을 받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말이다…너의 호의를 비난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너무나도 고맙지만 반대로 이렇게나 좋은걸 받으니 선생님이 오히려 미안해지는구나.이걸 받는 댓가로 부정행위를 해줄 순 없지만 정말 고맙다!”
뛸 뜻이 기뻐하는 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제자한테 이런걸 받아보는건 정말 오랜만이구나. 선생님이 과자같은거라도 줄까?아니면 펜이라도 받을래?”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아이고, 선생님한테 이런거 막 줄 필요는 없어! 그냥 학교 잘 다니면서 스스로를 갈고닦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고의 선물이다!”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예끼 이사람아!이런걸 선물로 막 주는건 예의가 아니야!”
이런,싫어하는 것 같다

“왜 이렇게 눈 밖에 날만한 짓을 하는거야, 왜? 경고하는데, 선물은 사람을 봐가면서, 그리고 상황을 봐가면서 줘라. 알겠어?”
하필이면 최악의 선물을 줘버렸다!

타테츠치 토모노리
 
“난 정말 운이 좋은녀석이야,널 친구로 뒀으니까.”(매우 기뻐함)
“오늘이 무슨 날이더라..아무렴 뭐 어때, 고맙다 !”(좋아함)
“흐응,이거 나 주는거야?잘 받을게.나 선물 별로 안 가리거든. ”(보통)
“이러는 이유가 있을거 아냐...”(싫어함)
“이 새끼...아니 이 녀석은 도대체 뭐지?”(매우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