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동 모음집

니시키노 마리에 자유행동 시리즈 (현재 친밀도:1/5)

웨이크필드 마스터 2024. 2. 22. 14:28

*자유행동 시리즈는 캐릭터가 자유행동을 할 때 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니시키노 마리에 자유행동 1

이 이후에도 계속 탐색을 하다가 매점 옆  창고에서 니시키노를 만났다.
 
"어라~?"
"우후후...너 여기서 뭐하는거니...설마 농땡이 피우는거니?"
 
“나 나름 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물론 농담이야.나는 타테츠치땅이 열심히 하는걸 알고있단다~"




니시키노와 함께 시간을 보낼까?
>예
아니오
 
"우후후,심심한데 잘됐네~타테츠치땅은 뭐하고싶어~?"
 
니시키노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애정표현과 관심을 받았다. 
 

 
니시키노에게 선물로 앤틱 인형을 줬다.
 
“어머나...나한테 이런걸 다...너 혹시 에스퍼?있지,나 이 선물 받고 감동했어.칭찬해줄게♡”
매우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
 

 

"니시키노, 취미같은거 있어? 잘하는거랑 좋아하는거랑 별개인지 아니면 비슷한지 좀 궁금하네."

 

 

"우후후, 나는 요리하는거랑 프리허그가 취미란다. 특이하긴 하지만 기도 드리는 것도...나름 취미고." 

"취미보다는 일에 가깝긴 하지만 나는 가구나 옷 같은거 디자인 하는거나 인형 고치기, 헌옷 리폼은 자신있고...이런걸 하면 꽤 즐겁지?"

"그러면 나는  내가 잘하는 일을 좋아하는거라고 볼 수 있겠네?"

 

 

"...좋겠네 .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랑 잘하는게 일치해서."

 

 

"내가 전문적인 코디네이터는 아니지만 나는 옷 골라주고 추천해주는 것도 좋아한단다."
"타테츠치땅은 무슨 옷 좋아해?”



“나는 평상시에는 적당히 캐주얼 입고 다니고, 누구 만나거나 놀러가거나 하면 캐주얼 보다는 좀 격식있게 입는 정도?”



“입고있는 옷을 보니 역시 그럴것 같다고 생각했단다~”



“뭐…그냥 재능에 맞는 옷을 입고 오라고 해서 그냥 적당히 교복위에다가 학교외투 걸치고 왔어.”



“심플하고 편해보이면서 잘 어울리는구나~"
 
 
“그럼 니시키노 넌 무슨 옷을 좋아하는데?”



“우후후, 나는 롤리타 패션이 좋단다. 그래서 옷은 교복이지만 머리에다 이렇게 보닛 머리띠를 쓰고 롤리타 부츠를 신고 왔어~”
“어떄, 내 옷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이상해!! 0
>특이하다 +1
예쁘다 +2
 
 
"약간 특이하네…그래도 네 취향이나 재능은 잘 드러나는듯?”
“구체적으로 말하면…앞치마 딸기무늬 보니까 귀여운거 되게 좋아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내 패션의 포인트를 잘 찝어낸 타테츠치땅을 칭찬해줄게~❤”



난 그냥 찍었을 뿐인데...



“타테츠치땅도 고딕 패션이나 롤리타 패션에 도전해보지 않을래?”
 
 
“어우 내가 무슨…나한테는 안어울린다 야~”
"내가 입으면 깜찍이 아니라 끔찍이거든."
 
 
“해보지도 않으면 모르는 법이란다.”

 

 

"어...그래."-

 


"우후후,어쨌든 타테츠치이랑 함께 이야기해서 조금 즐거웠던거같아."
"나하고 이야기 더 하고싶으면 언제라도 좋으니까 연락하렴~”



왜 그걸 굳이 홍조띈 채로 이야기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니시키노는 내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그리고 그녀에 대해서 조금은 더 잘 알게 된 기분이다.
4차원이라고 해야하나, 좀 특이한 분위기가 느껴지지만,그래도 괜찮은 애겠지?
니시키노와 조금은 친해진 것 같다.